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연극으로 돌아온다…"드라마의 감동을 무대 위에서" 8월부터 한달간 LG아트센터 개막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2025년 8월,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연극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드라마 작품상과 극본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가 2025년 8월,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연극으로 돌아온다.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드라마 작품상과 극본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으며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
제2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사무국은 배우 강하늘을 올해 공식 홍보대사인 '짐페이스'(JIMFFACE)로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스크린과 드라마, 연극, 뮤지컬 무대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강하늘은 앞으로 JIMFF의 각종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 30일 개봉한 영화 <하이파이브>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첫 주말 흥행 1위를 기록하더니 개봉 3일 만에 누적관객 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과 순위를 견주고 있는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이는...
이재인은 "히어로물을 너무 좋아한다"며 "〈하이파이브〉는 귀한 작품이라고 느껴요. 히어로라는 캐릭터가 흔치 않잖아요"라고 29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
소년은 운명처럼 누나를 만나 수영선수가 됐다. 그러나 누구보다 탁월한 실력을 발휘하게 해준 ‘물갈퀴’가 사라지면서 본인이 받았던 기대감이 도리어 족쇄가 되고 만다. 무엇보다 본인조차 이렇게 수영을 계속하는 것이 맞는가, 속앓이를 하기 시작한다.
영화 <야당>이 3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야당>은 ‘익숙함 속 신선함’을 무기로 흥행하는 모양새다. 이미 수백 번 반복되어 닳고 닳은 줄로만 알았던 익숙한 소재의 범죄 액션 영화는 매끄러운 연출에 힘입어 극장가에 모처럼 숨을 불어넣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 4관왕 쾌거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하얼빈〉의 홍경표 촬영감독과 넷플릭스 예능 시리즈 〈흑백요리사〉가 각각 영화와 TV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안중근 의사의 1909년 하얼빈 의거를 그린 영화 〈하얼빈〉은 대상과 작품상을...
한국 드라마 〈괴물〉이 일본 시장에 진출하며 현지 리메이크 버전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콘텐츠 제작사 SLL은 23일 신하균과 여진구가 주연한 드라마 〈괴물〉이 일본에서 리메이크되어 오는 7월 일본 위성방송 채널 와우와우(WOWOW)를 통해 첫 방송된다고 발표했다.
문형배 헌법재판관이 출연한 영화라고 하여 화제가 된 작품, <어른 김장하>가 넷플릭스에서 다시 TOP 10 순위에 올랐다. 2023년 극장에서 개봉하고 OTT로 넘어간 뒤, 많은 이들의 추천 속에 수시로 언론에 오르내린 작품이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위드 구찌'의 개최 일정과 함께 방송·영화·연극 부문 후보작을 발표했다. 백상예술대상은 다음 달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드라마 작품상 부문에서는 tvN 〈선재 업고 튀어〉, JTBC 〈옥씨부인전〉, MBC 〈이토록...
지난해 백상예술대상 연극상과 연기상을 수상한 극단 미인의 〈아들에게〉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재공연된다. '미옥 앨리스 현'이라는 부제를 단 이 작품은 한국 독립운동사의 숨겨진 인물인 현미옥의 삶을 조명한다.
배우 김선영이 7년 만에 연극 무대로 복귀해 강간범 아들을 둔 어머니의 복잡한 내면을 그린 작품에서 열연한다. 국립극단은 오는 4월 2일부터 19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영국 극작가 에번 플레이시의 〈그의 어머니〉(Mother of Him)를 국내 초연한다고 7일...
강제규 감독의 대표작 〈쉬리〉가 4K 화질로 리마스터링되어 오는 19일 재개봉한다고 배급사 CJ ENM이 6일 발표했다. 1999년 개봉한 〈쉬리〉는 국가 일급비밀정보기관 특수요원 유중원(한석규)과 이장길(송강호)이 북한군 대장 박무영(최민식)과 남파 간첩, 내부 첩자와 벌이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조직위원회는 21일 장미희 명지전문대 명예교수를 신임 조직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1976년 영화 '성춘향전'으로 데뷔한 장미희 위원장은 92편에 이르는 영화, 드라마, 연극에 출연하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었다.
넷플릭스와 SBS 전략적 제휴로 2025년 1월 1일부터 SBS 인기 드라마와 예능 등을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 현재 방영 중인 <런닝맨> <골 때리는 그녀들> <그것이 알고 싶다> 등 SBS 간판 프로그램과 <스토브리그> <굿 와이프> <펜트하우스> 등 많은 사랑을 받은 자사...
밀레니엄, 2000년 전 출생자들은 한 번쯤 해봤을 농담. "월드컵 때도 사람이 태어났네. " 그만큼 맨 앞자리가 바뀐 2000년대생들은 어르신(. )에게 조금은 신기한 취급을 받아본 기억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그 2000년대생들이 활약하는 시대가 됐다.
임권택 감독의 1980년대 대표작 등 총 39편의 시나리오 집필
한국영화계를 빛낸 시나리오 작가 송길한이 8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송길한 작가의 유족은 그가 위암 투병을 12월 22일 오후 5시경 눈을 감았다고 전했다. 1940년생 송길한 작가는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서 시나리오 「흑조」로 등단했다.
멜로 장인, 로코 퀸의 수식어가 따라붙는 배우 서현진이 넷플릭스 시리즈 <트렁크>로 돌아왔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두 남녀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다.
<하얼빈> 개봉을 준비 중인 우민호 감독과 올해 471만 관객을 동원한 <파일럿>의 김한결 감독, 그리고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을 비롯해 <한산: 용의 출현> <노량: 죽음의 바다>로 이어지는 이순신 3부작에 이어 임진왜란을 소재로 시리즈를 준비 중인 김한민 감독에...
할리우드에 96년생 여성배우 트로이카 젠데이아-안야 테일러 조이-플로렌스 퓨가 있다면, 한국의 90년대 후반 출생 여성 배우들 라인업도 그에 못지않다. Z세대의 시작점에 선 한국 여성 배우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과 실력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임을 몸소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