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합현실 작품 <하얀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이 제작 지원한 혼합현실(MR) 작품 <하얀문>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 유상현 감독의 이 작품은 영화제의 XR 특별전시 부문 '비욘드 리얼리티'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김기환)이 제작 지원한 혼합현실(MR) 작품 <하얀문>이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 유상현 감독의 이 작품은 영화제의 XR 특별전시 부문 '비욘드 리얼리티'에서 소개될 예정이다.
전년에 비해 상영관 좌석점유율도 증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지난 14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BIFAN은 지난 4일 개막하여 11일간 8개 극장 15개 관과 온라인 상영관(Wavve)에서 49개국 262편 상영, 상영관 좌석점유율 74. 9%로 지난해 60. 3% 대비 14.
7월 4일부터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12일 폐막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폐막식은 부천시청 로비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장편 경쟁 섹션 시상식 및 결산으로 진행했다.
기나긴 판타스틱 여정의 마무리·“BIFAN의 5개 거점을 하나로 이어라!”
대망의 BIFAN 폐막식, 12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려 드디어 판타스틱 투어를 마무리한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12일 오후 7시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폐막작 <구룡성채: 무법지대> 상영과 더불어 폐막식을 가진다.
이상한 영화제의 이상한 기획을 위하여
이제 반환점을 돌았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BIFAN+ AI’ 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BIFAN은 그동안 영화제가 유지해 온 비욘드 리얼리티(XR), B. I. G 산업프로그램, 괴담 캠퍼스 등을 ‘BIFAN+’ 사업으로 통합했다.
비욘드 리얼리티, AI와 XR의 밸런스를 향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를 대표하는 섹션 중 하나는 바로 ‘비욘드 리얼리티’다. 올해도 전 세계 XR 콘텐츠의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30여 편의 작품을 공개한다. XR은 확장현실(eXtended Reality)의 줄임말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이번 연도의 화두로 AI를 꺼내들었다. 2016년 국내 영화제 중 최초로 VR 영화를 소개해 XR(VR, AR 등 체감형 확장현실) 분야를 조명한 BIFAN은 올해도 ‘비욘드 리얼리티’라는 이름으로 14일까지 XR 콘텐츠 30여 편을 소개한다.
부천 오정구 삼정동에 위치한 부천아트벙커B39(이하 부천아트벙커)는 기존 쓰레기 소각장을 시민과 함께 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장소이다. 전시, 공연, 교육 프로그램 등이 비정기적으로 진행되며 그 외에도 소각장이었던 시간을 담은 상설 전시 공간도 마련돼있다.
오늘(3일)부터 열릴 '비욘드 리얼리티' 전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오늘(3일)부터 '비욘드 리얼리티' 전시를 부천아트벙커 B39에서 개최한다. BIFAN의 XR 부문 프로그램인 '비욘드 리얼리티'는 2016년부터 VR 영화를 소개하며 국내 영화제 중 가장 빠르게 XR을 선도적으로 선보였다.
3일~13일까지 총 11호의 데일리 발행
네이버 영화 콘텐츠 공식 파트너사 씨네플레이가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의 공식 데일리로 참여해 BIFAN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씨네플레이는 오늘(3일)부터 폐막 다음날인 13일까지 총 11호의 데일리를 발행한다.
올해 최초로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며 유튜브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오는 7월 4일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 레드카펫과 축제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게스트를 공개했다. 개막작 <러브 라이즈 블리딩> 상영과 함께 배우 정수정·장동윤이 개막식 사회를 맡은 가운데 국내외 대표 영화계...
영화제 기간 중 7월 5일~7일까지
장르영화광들의 축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가 '7월의 카니발'로 시민과 관객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7월의 카니발'은 DAY(데이) 프로그램, NIGHT(나이트) 프로그램, ALL DAY(올데이) 프로그램으로 구성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믿거나 말거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열리는 기간이면 부천 일대의 온도가 확 낮아진다 카더라. 으스스한 호러 영화, 충격적인 고어 영화, 엉뚱한 공상 과학 영화, 묘한 미스터리 영화, 마니아틱한 코미디 영화 등.
정확하게, 완벽하게 모든 신을 준비한다...
올해 BIFAN이 부천아트벙커B39에서 선보이는 비욘드 리얼리티(Beyond Reality) 섹션의 VR 작품들은 현재 전 세계 VR 업계가 뉴미디어 기술이 지닌 어떤 특징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를 통해 어떤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는지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자리다.
VR 영상의 새로운 확장을 꾀하다...
장르 영화팬들을 위한 판타스틱한 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가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열린다. 영화제 너무 어렵다고. 장르 영화 취향이 아니라고. 영화 안 봐도 즐길 거리가 많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씨네필, 장르 영화 팬이 아니어도 즐길만한 행사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