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한국이 싫어서〉고아성, ‘인물의 본질을 찾으라’라는 송강호의 말을 새기며 ‘계나’를 구체화하기까지
현재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고민과 선택, 화두를 녹여낸 영화, <한국이 싫어서>. 배우 고아성이 <한국이 싫어서>의 주인공 계나 역을 맡았다는 사실은 짐짓 흥미롭다. 92년생, 30대 초반이지만 아역 배우로부터 시작해 경력은 소위 ‘부장급’인 배우.
현재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고민과 선택, 화두를 녹여낸 영화, <한국이 싫어서>. 배우 고아성이 <한국이 싫어서>의 주인공 계나 역을 맡았다는 사실은 짐짓 흥미롭다. 92년생, 30대 초반이지만 아역 배우로부터 시작해 경력은 소위 ‘부장급’인 배우.
9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개봉을 앞둔 영화 <빅토리>의 배우 박세완을 만났다. 붉은 모자를 돌려 쓴 채 웃어보이는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미나'였다. 벌써 데뷔 8년차. 단역과 조연으로 시작한 박세완은 "포스터에 이름이 올라가는 것도 영광이었다"며 매 순간 퀘스트를 깨는...
남편 살해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속내를 알 수 없는 마녀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
넷플릭스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진선규 배우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등 유난히도 섬세한 감정연기가 필요한 작품을 도맡으며 커리어의 다음 스텝을 밟고 있는 배우 수지가 영화 <원더랜드>로 돌아왔다. 세상을 떠난 사람과 AI 영상통화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가상의 서비스 ‘원더랜드’를 소재로 한 이...
김은숙 작가X이병헌 감독 김우빈X수지X안은진X노상현X고규필X이주영 소원성취 라인업
김우빈, 수지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가 안은진, 노상현 라인업도 공개했다. 히트 메이커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이 손잡은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 Subscribe to CINEPLAY ! 】 씨네플레이 유튜브 구독하기 ・ᴥ・ http://bit.ly/w_cineplay
'노 개런티(No Guarantee)'. 말 그대로 아무런 개런티 즉, 보수가 없다는 얘기다. 배우들은 종종 노 개런티로 특별출연 또는 우정출연해 지인의 작품에 힘을 싣거나, 주·조연임에도 작품의 내부 사정상 노 개런티로 출연해 실질적인 힘을 보태기도 한다.
<바람이 분다>(2013)...
지금까지 계속 계속 예뻤지만, 다소 평범한(..) 역할을 맡았던 수지가 드디어 ‘예쁜 역할()’을 연기합니다 K-POP 아이돌 인기 멤버였던 ‘두나’는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 후 셰어하우스에서 살게 되고 그곳에서 평범한 대학생 ‘원준’을 만나게 되는데요 두나와 원준은 서서히...
요 며칠 사이 영화 커뮤니티에는 '속보'라며 호들갑 떠는 글들이 적잖게 올라왔다. 이 글은 사실 진짜 속보가 아니라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토니 스타크가 사망한 날, 그러니까 영화 속 2023년 10월 17일을 현실 시간에 대입해 만든 일종의 장난이었다.
【 Subscribe to CINEPLAY ! 】 씨네플레이 유튜브 구독하기 ・ᴥ・ http://bit.ly/w_cineplay
10월 셋째 주 OTT 신작 라인업(10/19~10/25)...
이혜리·박세완 주연 세기말 치어리딩 영화 <빅토리> 크랭크인 <응답하라 1988>의 ‘덕선’ 역으로 ‘그 시절 감성’을 맛깔스럽게 살린 이혜리가 다시 세기말 복고 영화에 도전한다. <빅토리>는 1999년 거제를 배경으로 하는 치어리딩 영화로 한국 영화 최초로 치어리딩을 소재로 한...
배우 신구, 건강 악화로 입원...
*<지금 우리 학교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대표 프린세스들이 히어로가 되어 돌아왔다. <겨울왕국 2>는 또다시 위험에 빠진 아렌델 왕국을 구하기 위해 숨겨진 과거의 진실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엘사(이디나 멘젤)와 안나(크리스틴 벨), 크리스토프(조나단 그로프), 올라프(조시 게드), 스벤의 여정을 담았다.
엘사와 안나는 함께여야 한다...
그 후 행복하게 잘 살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