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휴가를 내면 장장 9일. 설 연휴가 시작됐다. 고향을 다녀오고 오랜만에 가족과 친구를 만나더라도 하루 이틀의 여유는 남는다. 이럴 땐 역시 OTT가 정답. 5개의 OTT를 구독 중인 콘텐츠 중독자인 필자가 플랫폼별 추천 드라마 한 편씩을 엄선했다.
송강호부터 윤여정까지... 역대급 라인업 화제
배우 송강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 시즌 2에 출연한다. '데드라인'은 현지 시각 19일 배우 송강호가 <성난 사람들> 시즌 2에 특별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송강호는 앞서 캐스팅이 발표된 캐리 멀리건, 오스카 아이작, 찰스 멜튼, 케이리 스파이너, 윤여정...
이성진, 스티븐 연, 앨리 웡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
에미와 골든글로브를 휩쓴 인기 시리즈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23일(현지시각) 넷플릭스는 <성난 사람들>(BEEF) 시즌 2의 주연 캐스팅을 공식 발표했다. 시즌 2에는 오스카 아이작, 캐리 멀리건, 찰스 멜튼, 케일리 스패니가 출연할 예정이다.
확실히 달라졌다. 영화, 드라마의 신작들을 슥 둘러만 봐도 이젠 젊은 배우들이 자주 보인다. 특히 연예계의 첨병이나 다름없는 할리우드는 진작부터 90년대생 배우들에게 배턴이 넘어가고 있는 추세다. 그들 중엔 이미 주목받으며 하나의 브랜드처럼 자리 잡은 배우도, 이제 막 스크린 전면에...
“제가 지금까지 읽은 것 중 최고의 작품입니다"
‘인디와이어’에 따르면 영화 <메이 디셈버>의 스타 찰스 멜튼이 A24 제작·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성난 사람들>(Beef) 후속 시즌에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난 사람들>은 한국계 감독과 배우가 만나 골든 글로브와 에미상 수상 8관왕의 쾌거를 이뤄낸 작품이다.
출연 논의 중이던 제이크 질렌할과 앤 해서웨이의 캐릭터 받는다
2023년 세계를 흔든 <성난 사람들>이 후속 시즌 주연으로 오스카 아이삭과 캐리 멀리건을 선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은 심적 불안과 부담감을 간신히 견디던, 생판 모르던 남녀가 보복운전으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을 다뤘다.
여기 또 다른 ‘성난 사람들’이 있다. 전혀 만날 일 없어 보이는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지긋지긋한 악연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베이비 레인디어>는 지난해 최고 화제작 중 하나였던 역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을 떠올리게 한다.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해 세탁소를 운영하는 부모님. 공부를 열심히 해서 이름있는 대학에 간, 그러나 돌연 자신만의 길을 찾겠다며 새로운 분야에 뛰어든 자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이야기가 아니다.
넷플릭스·A24, 올 하반기 본격적인 프로덕션에 들어갈 예정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비프)>의 두 번째 시즌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6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등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A24는 <성난 사람들>의 시즌 2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5년 처음 시작된 미국배우조합상은 미국감독조합상(DGA), 미국제작자조합상(PGA), 미국작가조합상(WGA)과 함께 미국 4대 조합상으로 불린다
또 상을 탔다. 한국계 배우 스티븐 연이 넷플릭스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로 30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Awards) 시상식에서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여주인공 앨리 웡도 이날 같은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작품상·감독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 석권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이어 에미상까지 석권했다. <성난 사람들>은 작품상·감독상·작가상·남우주연상·여우주연상·캐스팅상·의상상·편집상을 받으며 주요 8개 부문을 휩쓸었다.
넷플릭스〈성난사람들〉총 3개부문 후보에 올라
배우 스티븐 연이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데 이어 미국 배우조합(이하 SAG)의 SAG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SAG는 11일(한국시간) 제30회 시상식 TV영화·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원제 BEEF)의...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그레고리력'을 사용하지만, 분야마다 한 해를 열고 닫는 순간은 모두 다를 것이다. 1월은 새해이지만, 영화계에선 이제 한 해를 닫는 느낌이기도 한데, 미국 현지의 가장 큰 시상식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도 모이기 힘든 네 명의 영화인들이 부산에서 한데 모였다.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저스틴 전 감독, 영화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 <버닝>의 스티븐 연, <서치>의 존 조까지. 공통점이라면, 모두가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것.
평소라면 전미 최고의 드라마, TV 시리즈 작품이 한데 모이는 제75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의 메인 시상식이 현지 시각 9월 18일에 개최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할리우드는 현재 미국작가조합(WGA) 파업 사태가 미국 배우조합(SAG-AFTRA) 파업으로 이어지면서, 영화 및 TV 드라마...
<성난 사람들> 포스터...
스티븐 연...
<성난 사람들>...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