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라는 이름의 전쟁 〈러닝메이트〉 외 2025년 6월 셋째 주 OTT 신작 (6/18~6/25)
6월 셋째 주 OTT 신작은 입시보다 더 치열한 고딩들의 선거 전쟁과, 퇴마사가 된 케이팝 스타의 이중생활을 만난다. 극장가 화제작을 안방에서 다시 보는 기회도 놓칠 수 없다. 강하늘의 원맨쇼가 눈부셨던 한국영화와, 치열했던 로마의 콜로세움으로 초대하는 대서사시가 OTT에 상륙한다.
6월 셋째 주 OTT 신작은 입시보다 더 치열한 고딩들의 선거 전쟁과, 퇴마사가 된 케이팝 스타의 이중생활을 만난다. 극장가 화제작을 안방에서 다시 보는 기회도 놓칠 수 없다. 강하늘의 원맨쇼가 눈부셨던 한국영화와, 치열했던 로마의 콜로세움으로 초대하는 대서사시가 OTT에 상륙한다.
시드니 스위니가 맡기로 했던 역 대신하게 될까
마이키 매디슨이 A24와 픽처스타트가 제작하는 에드가 앨런 포 원작 영화 <적사병의 가면극> (Masque of the Red Death)에 주연으로 출연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여러 영미권 매체는 매디슨이 작품의 주인공으로 낙점됐으며, 현재 계약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관객에게 최고의 자유를 선사하고 싶습니다. 오직 이번 공연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함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 가수 루시드폴이 이처럼 포부를 밝히며, 세종문화회관에서 파격적인 형식의 공연을 준비 중이다. 이번 공연은 제목, 기승전결 등 기존 공연의 틀을 벗어난 것이 특징이다.
지난 가을 공개 오디션을 시작한 이후 무려 3만 명 이상의 배우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여름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HBO의 <해리 포터> TV 시리즈가 드디어 해리, 론, 헤르미온느를 찾았다. 도미닉 맥러플린이 해리 포터, 아라벨라 스탠턴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알래스터 스타우트가 론 위즐리를 연기한다. HBO 공식 계정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게시했다.
그룹 샤이니가 데뷔 17주년을 맞아 데뷔 기념일인 오는 25일 새 싱글을 발매한다고 SM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발표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두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신곡 발표는 '샤이니 위크'(SHINee WEEK)라는 데뷔 17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밴드 루시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와장창'을 23일 공식 발매했다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전했다. 이번 앨범에서 루시는 '와장창'이라는 제목을 통해 무언가를 깨고, 부수고, 재정립하며 새롭게 피어나게 하는 소리를 표현했다.
〈핸드메이드 테일〉 15년 후, 세 여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신인배우 루시 할리데이가 엘리자베스 모스의 뒤를 이어 <핸드메이즈 테일> 시리즈의 얼굴이 된다. 드라마 <핸드메이즈 테일>은 마거릿 애트우드 작가의 소설 「시녀 이야기」를 원작으로 가상의 미래에서 기독교 근본주의 길리어드 정부의 독재로 가임기 여성이 ‘가정부‘로 파견되는...
한 남자가 죽었다. 죽음이 도처에 깔린 시대라지만, 영화는 그 남자의 죽음을 듣고 황급히 발걸음을 옮기는 다른 남자의 뒤를 따른다. 이 남자는 추기경 토마스 로렌스. 오늘 세상을 떠난 남자는 가톨릭의 수장 교황이다. 성직자 중 가장 높은 자리와 무거운 책임을 짊어진 교황의 죽음.
런던 도심에서 거대한 야생 아마존으로 스케일 UP, 세계관 UP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곰 ‘패딩턴’의 새로운 시리즈 <패딩턴: 페루에 가다!>가 시리즈 전편을 뛰어넘는 거대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고향에서 온 의문의 편지 한 통과 함께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루시’ 숙모를 둘러싼 비밀을 찾아 페루의 정글로 떠난 ‘패딩턴’과...
1월 1일은 의욕이 가득해서 저마다 목표를 세운다. 특별한 목표는 아니다. 새해 목표 3대장이라 불리는 ‘금주’, ‘독서’, ‘운동’을 2024년 다이어리에 날짜만 2025년으로 수정해도 될 정도로, 뻔한 새해 목표다. 아마 모두가 이와 비슷한 모습으로 새해를 보내지 않았을까.
킬리언 머피, 하면 어떤 얼굴이 떠오르는지. 아마도 대부분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킬리언 머피’가 떠오를 테다. 2005년, 놀란 감독의 <배트맨 비긴즈>의 스케어크로우 역을 시작으로 그는 <다크 나이트> 시리즈와 <인셉션>, <덩케르크>, <오펜하이머>까지 그의 페르소나처럼...
<글래디에이터>(2000)의 24년 만의 속편 <글래디에이터 II>이 개봉해 많은 관객들을 만났다. <글래디에이터>와 <글래디에이터 II>에 관한 갖가지 팩트들을 정리했다. ☉ 시나리오 크레딧에 데이비드 프란조니, 존 로건, 윌리엄 니콜슨이 올라...
아일랜드 배우 폴 메스칼은 전형적인 할리우드 미남 스타와는 거리가 멀다.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매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멧 데이먼의 계보를 잇는다고 할까. 맑고 파란 눈과 그리스 로마의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높은 코가 돋보이는 그의 외모는 강인함과 여림을 동시에 품고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래디에이터>가 24년 만에 돌아왔다. 2000년에 개봉한 <글래디에이터>는 질투심 많은 로마 황제, 콤모두스(호아킨 피닉스)의 배신으로 노예가 된 막시무스(러셀 크로우)의 이야기를 그려내며 대중적인 흥행은 물론 아카데미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포함해 여러...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와 BBC 시리즈 〈노멀 피플〉을 본 제작진은 아무런 이견 없이 폴 메스칼을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현재 할리우드 탑 오드 더 탑 배우가 티모시 샬라메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올해 개봉한 <웡카>와 <듄: 파트2>에 이어 각각 실존 인물인 가수 밥 딜런과 탁구선수 마티 라이스먼을 연기한 <컴플리트 언노운>과 <마티 슈프림>도 곧 찾아올 예정이다.
11월 6일 <레드 원>이 개봉했다. 납치된 산타클로스를 찾기 위한 요원들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에서 드웨인 존슨, 크리스 에반스라는 슈퍼스타 사이에서 루시 리우가 유독 반갑다. 2000년대 <상하이 눈>, <미녀 삼총사>, <킬 빌> 등으로 할리우드의 동양인 배우 저변을...
<글래디에이터 Ⅱ>(이하 편의상 2로 표기한다)는 폴 메스칼의 루시우스가 사건의 중심에서 극을 이끄는 역할을 하지만, 그와 얽히게 되는 수많은 인물들이 있기에 이 대서사시가 채워진다. 루시우스에게 복수심의 단초를 제공하며 이야기의 도화선이 되는 아카시우스, 루시우스에게 협력하는...
로마의 영웅이자 최고의 검투사였던 ‘막시무스’. 그의 마지막 싸움 20여 년 후, ‘루시우스’는 또다시 콜로세움에서 로마의 운명을 건 결투를 벌이게 되는데..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글래디에이터>의 다음 이야기 <글래디에이터 Ⅱ>는 지금!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글래디에이터 Ⅱ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폴 메스칼, 페드로 파스칼, 덴젤 워싱턴, 코니 닐슨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민주공화국 시민이라 다행이야 ★★☆ 리들리 스콧 감독이 속편에 방점을 찍은 부분은 액션이다.
관객들을 다시 로마의 콜로세움으로 소환하는 영화가 개봉한다. <글래디에이터 Ⅱ>(이하 편의상 2로 표기한다)는 리들리 스콧의 2000년 개봉작 <글래디에이터>의 속편이자 그가 다시 메가폰을 잡은 정식 후일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