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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 올해도 집행위원장 공석으로 둔다

부산영화제, 올해도 집행위원장 공석으로 둔다

적격자 없어 올해 행사 개최에 중점 두기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올해 집행위원장 대행 체제 유지를 선언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지난해 6월 허문영 집행위원장이 사임을 표했고, 이후 남동철 수석 프로그래머가 집행위원장을 대행했다. 이후 올 3월부터 임원추천위원회를 통해 집행위원장을 선출하려는 업무를 진행했다.

2024년 3월 30일|성찬얼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적격자 없음’으로 재공고 실시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적격자 없음’으로 재공고 실시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4월 중 개최될 임시총회를 통해 선출을 완료지을 계획이다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3월 4일 임시총회를 열어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위원장 및 이사, 감사를 선출하고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승인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박광수 이사장에 이어 집행위원장,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위원장, 이사, 감사를 선출하기...

2024년 2월 27일|주성철
박광수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신임 이사장 위촉

박광수 감독, 부산국제영화제 신임 이사장 위촉

올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박광수 이사장 후보가 2024년 부산국제영화제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이사장에 위촉됐다. 지난 1996년부터 3년간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영화제의 기틀을 다지는데 일조한 그는 부산프로모션플랜(현 아시아프로젝트마켓)과 아시아필름마켓(현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을...

2024년 2월 2일|주성철
[추모] 박찬욱 감독이 리메이크 원한, 이두용 감독의 〈최후의 증인〉을 극장에서 제때 만났더라면

[추모] 박찬욱 감독이 리메이크 원한, 이두용 감독의 〈최후의 증인〉을 극장에서 제때 만났더라면

<용호대련> <피막> <최후의 증인> <뽕> <내시> <돌아이>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당대의 관습과 스타일을 혁신해온 이두용 감독이 지난 1월 19일, 폐암 투병 중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1981년 <피막>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그는 한국영화의 세계화라는 화두의...

2024년 1월 25일|주성철
부산국제영화제, 차기 이사장 후보로 박광수 감독 단독 추대

부산국제영화제, 차기 이사장 후보로 박광수 감독 단독 추대

〈그들도 우리처럼〉〈그 섬에 가고 싶다〉〈이재수의 난〉등으로 한국영화의 뉴웨이브를 이끈 감독

한동안 공석이었던 부산국제영화제(BIFF, 이하 부국제)의 이사장 자리에 박광수 감독이 단독 후보로 추대되었다. 부국제의 임원추천위원회는 만장일치로 박광수 감독을 후보로 추대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조직 관리 역량을 갖추고, 영화제의 미래비전과 방향 제시가 가능하며,...

2024년 1월 24일|김지연
개봉 30주년을 맞는 한국영화들: 트렌디 멜로 전성시대,〈101번째 프로포즈〉와〈첫 사랑〉

개봉 30주년을 맞는 한국영화들: 트렌디 멜로 전성시대,〈101번째 프로포즈〉와〈첫 사랑〉

한국영화의 첫번째 황금기는 1960년대다. 휴전 이후 1950년대 후반부터 한국영화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기 시작하여 60년대에 이르면 연간 제작편수 200편이 넘는 완연한 성장 산업으로 안착하게 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황금기에 개봉했던 대부분의 영화들이 멜로 장르였다는 사실이다.

2023년 12월 13일|씨네플레이
총 22개 항목 중 1-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