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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못’이 미리 본 영화 〈F1 더 무비〉, 영화가 줄 수 있는 최대치의 도파민!

‘차알못’이 미리 본 영화 〈F1 더 무비〉, 영화가 줄 수 있는 최대치의 도파민!

155분의 러닝타임이 이토록 쏜살같을 줄이야. 약 2시간 반을 마하의 속도로 내달린다. 극장의 존재 이유를 러닝타임 내내 증명하는 듯한 <F1 더 무비>는 단연코 ‘체험형’ 영화다. 브래드 피트의 독보적인 존재감, 조셉 코신스키의 박진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한스 짐머의 음악에 신나게...

2025년 6월 20일|김지연
20년 만에 돌아온 〈28일 후〉의 후속작 〈28년 후〉, 원작 팬들 갈증 해소시킬 수 있을까?

20년 만에 돌아온 〈28일 후〉의 후속작 〈28년 후〉, 원작 팬들 갈증 해소시킬 수 있을까?

멍한 눈동자와 힘없이 뻗은 팔, 그르렁거리는 소리, 다리를 질질 끄는 느린 걸음. 이는 인간의 살과 피를 탐하는 괴물 '좀비'의 전통적 이미지다. 현대 좀비 영화의 시초로 평가받는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1968)을 비롯한 다수의 작품들이 이러한 모습으로 좀비를...

2025년 6월 19일|데일리뉴스팀
2025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발표.. 〈에밀리아 페레즈〉 최다 지명

2025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발표.. 〈에밀리아 페레즈〉 최다 지명

〈에밀리아 페레즈〉는 13개, 〈브루탈리스트〉 〈위키드〉는 각각 10개 부문의 후보로 지명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가 발표됐다. 지난 23일(현지시각)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의 후보(노미네이션)를 발표했다. 영화 <에밀리아 페레즈>는 총 13개의 후보로, <브루탈리스트>와 <위키드>는 각각 10개 부문의...

2025년 1월 24일|김지연
“정말 이상한 세상이야”, 〈블루 벨벳〉과 〈스트레이트 스토리〉 데이빗 린치 감독을 추모하며

“정말 이상한 세상이야”, 〈블루 벨벳〉과 〈스트레이트 스토리〉 데이빗 린치 감독을 추모하며

“정말 이상한 세상이야. ” 사랑과 혐오, 혹은 선과 악 사이에서 배회하는 욕망의 그림자라고나 할까. 설명하기 힘든, 혹은 설명을 거부하는 기괴한 성장영화이자 로맨스 영화라는 점에서 <블루 벨벳>(1986)은 현대 영화사에 있어 가장 논쟁적인 작품 중 하나다.

2025년 1월 22일|주성철
[인터뷰] 라이브 퍼포먼스 공연 ‘GIFT’의 뮤지션 이시바시 에이코 “GIFT가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와 조금씩 거리를 더 넓혀가면 좋겠다”

[인터뷰] 라이브 퍼포먼스 공연 ‘GIFT’의 뮤지션 이시바시 에이코 “GIFT가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와 조금씩 거리를 더 넓혀가면 좋겠다”

일본에서 활동하는 음악가 이시바시 에이코는 하나의 수식어만으로 표현하기 힘든 뮤지션이다. 드러머이자 세션 연주자, 영화 음악 작곡가이기도 한 그는 여전히 “좋아하는 일”을 찾아 새로운 도전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24년 12월 3일|추아영
총 433개 항목 중 1-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