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민아, 이가섭 주연 음악영화 〈오랜만이다〉 12월 25일 개봉
2022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작으로, 단편 〈치욕일기〉로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재상을 수상한 이은정 감독의 장편 데뷔작
방민아, 이가섭 주연 음악영화 <오랜만이다>가 12월 25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줄곧 오디션에 떨어지던 33살의 연경(방민아)은 음악을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다. 중학교 때, 라디오 경연대회에서 노래를 불렀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줄곧 가수라는 꿈을 향해 달려왔지만 이제 더 이상 버틸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