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에이미 슈머, 질리언 벨…넷플릭스 막장 로맨틱 코미디 〈임신입니다만?〉의 주역들
“한 가족이 있었어. 아주 아름다운 공주들 가족이었지. 카다시안 가족이야. 그 가족은 아빠가 살인자를 변호해서 번 돈으로 산 궁전에 살았어.” 2월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임신입니다만?>의 주인공 레이니(에이미 슈머)가 자려고 침대에 누운 친구 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준다, 고...
“한 가족이 있었어. 아주 아름다운 공주들 가족이었지. 카다시안 가족이야. 그 가족은 아빠가 살인자를 변호해서 번 돈으로 산 궁전에 살았어.” 2월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임신입니다만?>의 주인공 레이니(에이미 슈머)가 자려고 침대에 누운 친구 아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준다, 고...
전쟁터에서 생명을 구했던 천재 의사가 국내 유명 대학병원 교수로 부임한다. 이 주인공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시청 1위를 기록한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에서 활약하는 백강혁으로 소개된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의 원작 웹소설을 집필한 한산이가(본명 이낙준) 작가는 9일...
【 Subscribe to CINEPLAY ! 】 씨네플레이 유튜브 구독하기 ・ᴥ・ http://bit.ly/w_cineplay
현재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에서 〈오징어 게임〉 시즌2를 제치고 3위에 올라섰다
설 연휴 드라마 대전의 승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였다. 연휴 직전인 1월 24일 공개된 <중증외상센터>는 글로벌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지난 1월 29일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부문에서...
주지훈X추영우X하영의 중증외상팀은 어떨까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1월 24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다.
가는 2024년이 아쉽지만 오는 2025년이 기대되는 이유 하나! 오랫동안 기다린 신작, 기대작들이 OTT를 통해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중 목 혹은 금요일쯤에 공개되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주말 내내 정주행을 달리게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는 어느새 시청자를 두근거리게 할...
붉은 달 (뉴스1) 붉은 달을 일부러 놓...
* 영화 <헤어질 결심>(2022)과 <달콤, 살벌한 연인>(2006)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줄거리는 65세의 소영(윤여정)이 노인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면서 발생하는 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성매매는 현행법상 당연히 범죄인데, 처벌 범위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요즘 드라마 제작 현장은 예전처럼 '쪽대본'으로 굴러가는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힘든 현장으로 뽑히고 있다. 방영 속도를 맞추기 위해 제작의 고삐를 당기다 보니 의도치 않은 실수가 발생하고, 하필 애청자들이 그 실수를 알아보는 경우도 종종 생긴다.
최고의 영화 VS. 최악의 영화. 베스트10을 선정하는 것보다 워스트10을 꼽는 게 더 힘들지도 모른다. 좋은 영화는 손에 꼽을 수 있지만 엉망진창인 영화는 두 손, 두 발이 모자랄 정도로 많기 때문이다.
낭보가 전해졌다. 2월 9일 열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기생충>이 작품상 포함 총 6개 부문에 후보 지명을 받았다. 또한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도 한국 최초로 단편 다큐멘터리 부문의 후보 지명을 받았다.
최근 스타들이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직접 읽는 예능 프로그램 <악플의 밤>이 방영되고 있다. 설리가 MC를 맡으며 화제가 됐다. 이런 컨셉의 예능프로그램. 할리우드에 먼저 있었다. 지미 키멜 쇼의 한 코너 'Celebrities Read Mean Tweets'에 출연해 자신의 악플을...
수많은 해리포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동범)가 11월 14일, 드디어 개봉했다. <신비한 동물사전>(이하 신동사)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던 신비한 동물들이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신동범>에 다시 등장한다.
<메이플쏘프>의 개봉 소식을 듣고 먼저 떠오른 질문. 왜 하필 지금. 이 다큐멘터리가 제작된 2016년이 로버트 메이플소프 탄생 70주년이었기 때문일까. 혹시 과도하게 달궈진 PC(Political Correctness, 정치적 올바름) 문제를 반박하는 걸까.
솔드 아웃 스티커로 도배된 상영 시간표! 후끈후끈했던 부천의 주말...
30초 만의 매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 개막작 <7호실> 얘기다. 신하균, 도경수 주연, 이용승 감독 연출의 개막작을 놓쳤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장르영화 팬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 영화가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