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자료원, 고전영화 복원전 연다
16mm 필름 디지털 복원작 4편 첫 공개
한국영상자료원(KOFA)이 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시네마테크에서 제17회 '시네마테크 KOFA 발굴복원전'을 개최한다. 영상자료원은 KBS와 공동으로 수집한 16mm 필름 16편 중 디지털 복원이 완료된 4편을 이번 기획전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16mm 필름 디지털 복원작 4편 첫 공개
한국영상자료원(KOFA)이 8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서울 마포구 시네마테크에서 제17회 '시네마테크 KOFA 발굴복원전'을 개최한다. 영상자료원은 KBS와 공동으로 수집한 16mm 필름 16편 중 디지털 복원이 완료된 4편을 이번 기획전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
얼마 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사진작가 구본창의 전시 <구본창의 항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공립 미술관에서 처음 선보이는 한국 사진작가의 개인전이라는 의미에 걸맞게 구본창의 작업들을 총망라한 전시에 수많은 관객이 다녀갔다.
배우들이라면 대사 전달력을 위해 응당 발음이 좋아야겠지만, 그중에서도 남다른 딕션으로 시청자들 귀를 때리는 이들이 있다. 왕년에 아나운서로 보도국을 누비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으로 넘어온 이들이 여기 속한 경우가 꽤 많은데, 실제로 백지연부터 최은경, 김경화, 오상진 등 아나운서 출신...
무려 135편이다. 배우 안성기의 필모그래피에 쌓인 작품들 말이다.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 5월 12일 개봉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다. 1980년 5월의 광주를 잊지 못하고 괴로움 속에 살아가던 오채근(안성기)이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는 자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우도환과 박보검처럼 군 입대를 했거나 앞둔 스타들이 있는 한편, 군 복무를 무사히 마치고 연예계로 복귀한 스타들도 있습니다. 그들의 차기작은 여러 가지 이유로 주목받기 마련인데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제대 후 화제성 있는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온 배우들의 복귀작과 전작들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왼쪽부터) 임수정, 이다희, 전혜진...
이제훈·박정민 주연, <사냥의 시간> 크랭크업...
스포주의. 비중 있는 배우가 출연했음에도 초반부터 사망하며 관객들에게 당혹스러움과 충격을 안겨줄 때가 있다. 이번 포스팅은 등장한지 5분 만에 죽은 캐릭터들을 모았다. 실제로 5분을 재보진 않았다. 그만큼 일찍 죽었다는 의미로 이해하고 읽어주시길.
해가 바뀌니 새로운 얼굴들이 속속 눈에 들어옵니다. 최근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앞으로 더 자주 만나게 될 것 같은 배우들을 모았습니다....
올해만 해도 벌써 네 번째 작품입니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택시운전사>, <시인의 사랑> 그리고 <희생부활자>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성실히 관객에게 얼굴 도장 찍는 중인 배우 전혜진입니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국내 중견배우들의 리즈 시절에 다 담지 못한 배우들이 많아 다시 돌아왔습니다! (컴백!) 이번엔 어떤 배우들이 있나 한 번 살펴볼까요? 그럼 과거로 함께 시간여행 슝슝~▼▶▲◀...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고, 얼굴부터 이름까지 멋있는 배우들. 마치 연예인을 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하지만 이들의 이름이 본명이 아니라면. (뚜든. )물론 예명을 쓰는 연예인들이 많지만. 이들 중에서도 '어. ' 할 정도로 뜻밖의 본명을 가진 배우들을 모아봤습니다.
<재심>의 이준영(정우) 변호사와 <조작된 도시>의 민천상(오정세) 변호사...
SM, YG, JYP. 케이팝의 3대 기획사입니다. 여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죠. 그렇다면 배우 중심의 3대 기획사는 어디일까 궁금해졌습니다. 김새론이 YG로 소속사를 옮긴다는 기사를 보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