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잔치, 과연 먹을 만할까! 2025년 해외영화 기대작
마침내 새해가 밝았다. 연말까지 어려운 일의 연속이었던 2024년은 가고 2025년 을사년이 왔다. 새해가 되면 각자 하고 싶은 것이나 해야 할 것이 떠오르곤 할 텐데, 영화 같은 취미를 즐기는 입장에선 당연히 '새로 나올 것'에 대한 기대감도 같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마침내 새해가 밝았다. 연말까지 어려운 일의 연속이었던 2024년은 가고 2025년 을사년이 왔다. 새해가 되면 각자 하고 싶은 것이나 해야 할 것이 떠오르곤 할 텐데, 영화 같은 취미를 즐기는 입장에선 당연히 '새로 나올 것'에 대한 기대감도 같이 떠오르기 마련이다.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항상 로보 역을 맡고 싶었다”
아쿠아맨이었던 제이슨 모모아가 DC 유니버스로 돌아온다. 그러나 아쿠아맨이 아닌 <슈퍼걸: 우먼 오브 투모로우>(Supergirl: Woman of Tomorrow)에서 안티히어로 로보 역할로 출연한다.
DC 유니버스의 새로운 챕터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은 영화 <슈퍼맨>이 2025년 7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까지 독보적 연출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한...
DC 코믹스 실사화 유니버스를 완전히 새로 쓰는 게 낫지 않겠냐는, 돌이켜 보면 거의 10년 전부터 심심찮게 나오던 말. 그걸 제임스 건이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어쨌든 제임스 건은 한다. 이름까지 DCU로 새로 바꿨다. 진짜 뭘 해낼 각오라는 건 확실히 알겠다.
특정 캐릭터로 합류 논의한 적 있으나 아직 기밀이라고 밝혀
'맨티스'로 유명한 폼 클리멘티에프가 DC유니버스(DCU) 합류를 암시했다. 폼 클리멘티에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춘 맨티스 역으로 출연했다.
2023년, 할리우드의 진짜 승자가 밝혀졌다. 그동안 2023년 흥행 1위를 차지한 <바비>가 가장 웃고 있었을 듯하나, 실체는 조금 달랐다. 2023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 가장 많은 흥행 수익을 남긴 건 <바비>의 워너브러더스가 아니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였다.
검색엔진 구글에서 공개한 2023년 영화 검색 순위
12월은 정산의 달이다(그 연말정산 말고). 여기저기서 올 한 해를 기록하기 위한 자료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런 점에서 화제성 부분은 온라인 플랫폼/웹사이트를 참고했을 때 '그래, 올해 이런 것도 있었지'하고 돌아보기 쉽다.
제임스 건의 〈슈퍼맨: 레거시〉를 시작으로 DC유니버스의 렉스 루터로 발탈된 니콜라스 홀트
새로 리부트하는 DC유니버스(DCU)의 렉스 루터가 공개됐다. 여러 차례 루머에서 거론됐던 니콜라스 홀트였다. 니콜라스 홀트가 맡은 렉스 루터는 슈퍼맨의 아치 에너미로 유명한 캐릭터다. 외계행성 출신의 강력한 신체와 초능력을 가진 슈퍼맨과 정반대로 인간이지만 빼어난 지략과...
소니 그룹은 콘솔 게임 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의 제조사이자 스파이더맨 판권 보유사로 잘 알려져 있다. 통칭 SIE(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는 그룹사가 보유하고 있는 스파이더맨 IP를 이용한 게임을 출시해 오고 있는데, 2018년에 플레이스테이션 4(PS4) 독점으로 출시된 게임...
트리니티(삼위일체)라는 별명이 이 캐릭터의 입지를 대변한다....
국내 관객들에게 '콘스탄틴'이라는 캐릭터를 이야기하면, 십중팔구는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한 2005년의 그 영화를 떠올릴 것이다. 사실 '존 콘스탄틴'은 DC 코믹스의 조금 하드한 라인업인 DC 버티고의 작품 「헬블레이저」의 주인공으로, 코믹스 팬들에게는 꽤 인기 있는 캐릭터다.
앞으로 선보일 DC 유니버스. 맨 아랫줄은 '엘스월드'로 메인 유니버스와 별개로 진행한다....
관객 입장에서, 정말 좋아했던 영화였는데 더 이상 그 영화를 좋아할 수 없게 되는 사건들이 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알고 보니 감독이 배우들에게 폭언을 서슴지 않아 배우들이 영화 촬영 내내 괴로워했고,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도 문제가 계속 발생해 결국 공론화했다던지, 주역배우...
최근 티저 예고편을 공개된 <블루 비틀>은 새롭게 시작하는 DC 유니버스(DCU)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화다. 2018년 즈음 실사화 영화 제작을 위한 초기 단계에 들어갔다는 보도가 이미 있었는데 당초 계획과는 어느 정도 차이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DC 유니버스의 2023년 첫 번째 영화 <샤잠. 신들의 분노>가 공식 예고편을 공개했다. 내부 정비를 새로 하고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을 새로운 공동 대표로 선임한 워너브러더스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영화이자, 4년 만에 돌아온 <샤잠. > 시리즈의 속편이다.
지나 말론, 성폭행 피해 사실 밝혀...
DC 엔터테인먼트의 상징적인 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