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3〉에선 어떤 게임들이 등장할까… 공개한 게임+똥촉 기자의 내피셜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그리고 성기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전 세계를 흔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시즌 2에서 다소 끊어진 이야기가 마침내 그 결말을 향해 달려갈 차례.
과연 최종 승자는 누가 될까. 그리고 성기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전 세계를 흔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시즌 2에서 다소 끊어진 이야기가 마침내 그 결말을 향해 달려갈 차례.
대성공.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역시나 성공했다.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오징어 게임> 시즌2는 2024년 12월 26일 공개해 글로벌 1위를 장악한 후 지금까지도 글로벌 순위에서 2위를 지키고 있다.
신상옥, 유현목, 김기영 감독과 더불어 1960년대 한국영화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거장 김수용 감독이 지난 3일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이날 오전 1시 50분쯤 요양 중이던 서울대병원에서 노환으로 숨을 거뒀다.
몇 가지 단서만 가지고 시나리오를 쓰고 영화를 찍어야 한다고 생각해 보자. 주인공이 계단을 올라가야 나오는 집에 산다든가, 누군가 주인공을 찾아와 진지한 질문을 던진다든가, 주인공이 라면에 고추장을 풀어서 먹는 독특한 식성을 지녔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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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단 하나의 오점도 없는 사람은 없다. 하물며 박찬욱 감독도 데뷔작 <달은. . . 해가 꾸는 꿈>을 두고 “절대 안 본다. 내 흑역사다. 세계 어디서든지 내 회고전을 한다고 할 땐 데뷔작과 두 번째 영화 <3인조>는 빼고 한다.
<방법: 재차의>...
실크로드감독 틸러 러셀출연 닉 로빈슨, 제이슨 클락, 알렉산드라 쉽...
'영화보다 더한 현실', 어느 순간부터 우리에게 관용구처럼 된 이 문장. 가끔은 영화보다 더 극적이고 비현실적인 일이 세상에 잠들어있기도 하다. 모두가 그 사실을 알고도 행동하지 못할 때, 몇몇 감독들은 카메라를 숨기고 직접 현장에 뛰어들어 참담한 현실을 고발하곤 한다.
여러분 진정하세요. . . ;;️ 이제훈X 탕준상의 키워드 쟁탈전 시작. . . 이제훈이 집에 돌아가면 제일 먼저 하는 것. . 탕준상이 생각하는 자신의 매력 포인트는 무엇. . 빙고보다 가위바위보에 더 진심이었다는 케미 폭발. 두 배우의 빙터뷰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김종관 감독이 영화 <조제>로 관객들을 찾았다. 한국 관객들에게도 잘 알려진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의 세계를 보다 진중하고 내밀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재개봉 붐인 극장가에서 예전 영화를 보다보면, 저런 배우가 있었지 하고 반가운 마음이 들 때가 있다. 5월에 재개봉한 <판의 미로 - 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나 20년 만에 첫 개봉한 <로제타>를 보면서 그랬다. 그 배우들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한 초등학교 운동장. 체육시간에 아이들이 피구를 하면서 편 나누기가 한창입니다. 편을 나누는 방식은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긴 사람이 반 아이들 중 한 명을 호명해서 데려가는 것이죠. 친구들의 이름이 불릴 때마다 한 소녀의 표정이 초조해지기 시작합니다.
세상에는 아직 우리가 보지 못한 수많은 영화가 있다. ‘오늘은 무슨 영화를 볼까’라는 행복한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쓴다. ‘씨네플레이’는 10년 전, 20년 전 이맘때 개봉했던 영화를 소개한다. 재개봉하면 당장이라도 극장으로 달려가서 보고 싶은 그런 영화들을 선정했다.
2017년, 20대를 대표하는 여성 배우 누가 있을까. 으음…. 바로 떠오르는 배우가 없는 것 같다. 특히 영화로 한정한다면 유독 눈에 띄는 여성 배우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런 와중에 <침묵>에 출연한 박신혜가 눈에 들어왔다.
* <청년경찰>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2016년 스크린에서는 유난히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홍길동 껌딱지 말순이를 시작으로 마음에 콕콕 박힌 새로운 얼굴들이 여럿이었죠. 재미로 보는 2016 씨네플레이 아역 어워즈. 오늘은 올해의 아역들이 어떤 분야에서 활약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