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를 날릴 방아쇠 한 방! 〈트리거〉 외 2025년 1월 둘째 주 OTT 신작 (1/9~1/15)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씨, 이럴 땐 역시 집에서 따뜻한 곳에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재미있는 것을 보는 게 제격! 그래서 OTT가 준비했다. 디즈니+ 올해 첫 오리지널 시리즈부터, 넷플릭스가 자랑하는 연예 예능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쿠팡플레이의 파격...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날씨, 이럴 땐 역시 집에서 따뜻한 곳에서 맛있는 것을 먹으며 재미있는 것을 보는 게 제격! 그래서 OTT가 준비했다. 디즈니+ 올해 첫 오리지널 시리즈부터, 넷플릭스가 자랑하는 연예 예능과 애니메이션, 그리고 쿠팡플레이의 파격...
결혼을 앞두고 사라진, 지휘자 ‘성진’의 약혼녀 ‘수연’ 그러나 ‘수연’은 신혼집 안 밀실에 갇혀있었고 밀실 안에서 ‘성진’과 새 첼리스트 ‘미주’ 두 사람의 밤을 모두 지켜보게 되는데..️️ 2011년 개봉한 동명의 콜롬비아 영화를 김대우 감독의 색깔로 펼쳐낸 작품...
〈방자전〉 〈인간중독〉 김대우 감독의 영화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그리고 김대우 감독이 만난 영화가 내달 개봉한다. 영화 <히든페이스>는 11월 20일 개봉을 확정하고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좋은 작품이라면 어디서든 알아보는 사람이 있는 걸까. 보통 자국의 작품을 영화화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인지도가 있거나 극찬을 받은 것들은 바다 건너 다른 대륙이나 문화권에서 영화화가 되곤 한다. 이번에 개봉한 <불릿 트레인>도 일본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이 유독 인상적이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은밀하게 위대하게>(2013) 장철수...
송새벽 (출처: 아레나 옴므 플러스) 한때 제2의 송강호라고도 불...
사투리가 비전문적인 인상을 준다는 건 옛말이다. 간혹 드물게 사투리를 지적하는 오지라퍼들의 목격담이 들려오곤 하지만 과거와는 인식이 크게 달라진 것이 사실. 이젠 남의 말씨에 도 넘은 잔소리 얹었다간 꼰대 소리 듣기 딱 좋은 시대가 됐다.
딱 올해로 서른이다. 1990년생 배우들의 나이가 마침 서른의 과녁에 맞춰졌다는 건, 2019년 올해가 그들 자신에게도 조금 특별한 시점이란 의미다. 당장 체감하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어느새 인생에서 가장 바쁜 한때를 보내는 중인 그들.
<진범> 최근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에서도 빈번히 모습을 비추며...
<기생충>엔 최근 스크린에 돋보였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출연자들의 이름 가운데 오랜만에 보이는 배우 조여정이 눈에 띄었다. 이번 영화가 무려 4년 만에 스크린 복귀라는 그녀. <기생충>으로 칸에 입성한 조여정의 이모저모를 모았다.
할리우드 거장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한 <레디 플레이어 원>도, 장동건, 류승룡 주연의 <7년의 밤>도 꺾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흥행 감독도, 스타급 캐스팅도 없는 한국산 공포 영화 <곤지암>. 호기심 가는 소재와 참신한 기획으로 화제를 일으키며 성공했는데요.
<7년의 밤>...
<흥부전> 집필 중인 흥부. 흥부가 <흥부전>을 쓴다.
명품 조연, 신스틸러, 천만 요정, 충무로의 수문장… 이렇게 많은 수식어를 가졌지만, 배우 오달수는 여전히 신선하고 새롭다. 우리나라 최초 누적 관객 수 1억 돌파, 누적 관객 수 1위의 배우 오달수, 그의 인생을 속속들이 알아보자.
찰떡 콤비 김명민-오달수가 설 연휴에 맞춰 3년 만에 돌아왔다. 2월 8일 개봉한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한국 퓨전 사극 영화에서 삼부작을 완성한 시리즈로 등극했다. 그동안 많은 영화들이 정통사극보다 퓨전사극을 지향해왔던 바, <조선명탐정>의 귀환과 함께 퓨전 사극 영화들의...
10월 30일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아직 더 해보고 싶은 역할이 많다”고 말하던 그를 우리는 서둘러 떠나보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하고 말았다....
<프리즌>에서는 이 사진의 사람 좋은 웃음을 보이는 한석규를 볼 수 없다. (사진 제공 쇼박스) <프리즌> 촬영현장.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터널>, <고산자, 대동여지도>, <밀정>, <아수라>, 그리고 <럭키>까지. 올해에도 극장가엔 남성 캐릭터가 우뚝 선 화제작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굿바이 싱글>의 김혜수, <덕혜옹주>의 손예진, <아가씨> 속 김민희와 김태리의 활약을 빼놓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