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유내강 20주년 기획전, 류승완 감독의 세 영화 돌려보기 ③ : 〈베를린〉(2013)
※ 외유내강 20주년 기획전에 대한 글은, 아래 <부당거래>에 대한 두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모가디슈>와 <베테랑> 시리즈로 이어지는 워커홀릭의 세계 <베를린> <베를린>에서 하정우는 세 편의 영화를 찍는다.
※ 외유내강 20주년 기획전에 대한 글은, 아래 <부당거래>에 대한 두 번째 글에서 이어집니다. <모가디슈>와 <베테랑> 시리즈로 이어지는 워커홀릭의 세계 <베를린> <베를린>에서 하정우는 세 편의 영화를 찍는다.
영화 〈하이파이브〉에서 이재인 배우가 연기하는 완서는 태권도를 좋아하는 여중생이다. 심장병으로 인해 학교생활을 중단했던 그녀는 본래 고등학생이 되었어야 할 나이지만, 질병으로 인해 학업과 교우관계 모두를 놓치게 되었다.
중국 무협영화의 전설적인 배우 이연걸(李連杰·리롄제)이 14년 만에 본격적인 중국 무협영화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중국 영화채널융합미디어센터는 이연걸이 세계적인 무술 감독 위안허핑(袁和平) 감독의 〈표인: 풍기대막〉(블레이즈 오브 더 가디언스)에 홍콩 스타 사정봉(謝霆鋒·제팅펑)과...
“한 잔 마시고 또 한잔 마셔도 난 안 취해. 마시자, 마셔. 술잔을 채우고 비우는 것에 끝은 없어. 인생에서 작은 실패는 아무것도 아니야. 뜻을 잃지 마. 뜻을 잃지 마. 기회는 얼마든지 올 테니까”.
감히 이혜영을 <파과>의 영상화를 가능케 한 배우라고 단언해 본다. 60대 여성 킬러, 허무맹랑해 보이는 이 낯선 단어들의 조합은 이혜영을 만나 설득력을 갖췄다. 4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웹툰 「스터디그룹」의 드라마화 소식이 처음 알려졌을 때, 팬들 사이에서는 "만화 같은 액션을 어떻게 실사로 구현할 것인가"라는 의문이 지배적이었다. 주먹 한 방에 벽이 부서지고 발차기로 불꽃을 날리는 원작의 과장된 액션 장면들이 실제 드라마에서 어떻게 표현될지에 대한 우려가 컸기...
<아비정전>(1990)의 마지막, 담배를 입에 문 양조위가 외출을 준비하는 낡은 집 장면이 바로 구룡성채(九龍城寨)에서 촬영됐다. <성항기병>(1984)에서 출구 없는 미로에 갇혀버린 주인공들이 최후를 맞이한 곳도 바로 구룡성채였다.
<구룡성채: 무법지대>의 유준겸(Terrance Lau) 배우를 만났다. 두기봉 사단의 일원이자, 어느덧 홍콩영화계를 대표하는 대가로 성큼 올라선 정 바오루이 감독의 <구룡성채: 무법지대>는 ‘홍콩 액션영화의 부활을 알리는 작품’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지난 5월 1일 홍콩 개봉 이후...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박도신 직무대행, 이하 부국제)가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의 개막작은 <전,란>(감독 김상만)이다. 평민에서 일순간 노비가 된 천영(강동원)과 그가 몸종으로 보필하는 무신가 외아들 종려(박정민)는 유년 시절을...
배우 김우빈이 <무도실무관>의 무도실무관 역할을 연기한다는 사실은 꽤나 흥미롭다. 김우빈의 본체와 <무도실무관>의 이정도는 놀랍도록 닮았기 때문이다. 지난 13일(수)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무도실무관>은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이정도(김우빈)가 우연한 계기로 무도실무관...
배우와 관객이 일체감을 느끼는 액션 클라이맥스
홍콩 액션영화 뉴웨이브의 서막이 될 수 있을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작이자 올해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되며 ‘홍콩 액션영화 전성기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 평가와 함께, 올해 상반기 홍콩 박스오피스를 뒤흔들었던 <구룡성채: 무법지대>의 정 바오루이 감독을 만났다.
'도전'은 누구에게나 용기가 필요한 결단이다. 특히 한 우물만 오래 판 사람에게라면 더더욱. 그렇기에 새로운 도전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기도 하다. 배우에게도 마찬가지다. 매 작품이 도전이겠지만, 영화와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 한 장르에서 주로 커리어를 쌓아왔던 배우라면 타...
"그런데 너희들, 상은 받나. " 5월 1일 개봉한 <스턴트맨>은 통쾌한 액션 영화이면서 동시에 절절한 러브 레터에 가깝다. 누구를 향한. 바로 카메라 앞에 서면서도 그 누구보다 본인들의 존재를 감춰야 했던 스턴트맨들을 향한 사랑이다.
〈신과 함께-인과 연〉〈군함도〉〈부산행〉에 이어 역대 한국 영화 오프닝 스코어 4위에 등극했다
<범죄도시4>가 단숨에 백만 고지를 넘겼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개봉 이틀째인 전날 47만 305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수도 100만을 돌파해 133만 5677명이 됐다.
마석도의 핵펀치는 멈추지 않는다.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되면서 개봉 전 초석을 디딘 <범죄도시4>가 4월 24일 개봉한다. 마석도 형사의 고군분투를 그린 <범죄도시> 시리즈는 2017년 1편 개봉 이후 시리즈로 이어지며 한국영화계의 대들보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영화감독이 시리즈를 연출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 시리즈를 넘어 뮤직비디오와 광고를 연출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은 시대. 감독에게 시리즈, 뮤직비디오와 광고는 영화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작품이긴 매한가지일 터.
불법 온라인 도박 사업과 그 사업의 주동자를 잡으려는 마석도의 대결
베를린영화제 진출 후 개봉일까지 확정한 <범죄도시4>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형사 마석도가 인면수심 범죄자들을 제압하는 내용을 담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1월 17일 공개 직후 3주 연속 한국을 비롯한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5개 국가에서 Top 10 안에 들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드론과 사족 보행 로봇 액션을 포함한 새롭고 현란한 액션, 시청자들의 감정을 이입시키는 주인공의 성장...
반전의 남자. 배우 마동석에게 어울리는 단어는 꽤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반전이란 단어를 고르고 싶다. 항상 강해보이는 모습 뒤로 사실 꽤 귀여운 언행의 반전 매력으로 '마블리'라는 별명을 얻었고, 과묵할 것 같은 풍채와 달리 유머러스한 성격에, 강직하게 적을 물리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차근차근. 허명행 감독의 행보를 돌아보면 이런 단어가 떠오른다. 우람한 덩치에 뭐든지 한 방에 해결할 것 같은 모습과 달리, 그는 차근차근 한걸음 한걸음씩 내딛듯 영화계에 한 획씩 그의 이름을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