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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 맞대결 피하는 한국 영화… 3월 이후 개봉작 쏟아진다

〈미키 17〉 맞대결 피하는 한국 영화… 3월 이후 개봉작 쏟아진다

하정우·마동석·강하늘 주연작 잇따라 개봉... 흥행 기대감

봉준호 감독의 할리우드 데뷔작 〈미키 17〉이 한국 극장가를 장악한 가운데, 한국영화 '신작 가뭄' 현상이 이달 하순부터 해소될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 중규모 이상 한국영화 개봉이 전무했던 상황이 곧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3월 7일|데일리뉴스
[인터뷰] 봉1, 봉2 … ‘봉8’ 〈미키 17〉이 탄생하기까지, 봉준호 감독 “2시간 동안 폰 안 보는, 정신없이 재밌는 영화 만드는 게 목표”

[인터뷰] 봉1, 봉2 … ‘봉8’ 〈미키 17〉이 탄생하기까지, 봉준호 감독 “2시간 동안 폰 안 보는, 정신없이 재밌는 영화 만드는 게 목표”

어느덧 여덟 번째 장편 영화다. 봉준호 감독의 표현을 빌리자면, <미키 17>은 ‘봉8’이다. ‘봉7’ <기생충>을 기점으로 확 달라진 글로벌 위상을 등에 업고 봉준호 감독이 내놓은 ‘봉8’ <미키 17>을 향한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이 하늘을 찌른다.

2025년 2월 22일|김지연
봉준호식 우주소동극 〈미키 17〉, ‘호’일까, ‘불호’일까? 호불호 포인트를 꼽아봤다

봉준호식 우주소동극 〈미키 17〉, ‘호’일까, ‘불호’일까? 호불호 포인트를 꼽아봤다

<설국열차> <옥자> <기생충>의 문제들을 우주로 쏘아 올렸다. <미키 17>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지난 17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국내 취재진에게 첫 공개됐다. 관객으로서 영화를 직접 관람해 보니, 모든 영화들이 그렇지만 특히나 이번 <미키 17>은...

2025년 2월 19일|김지연
박찬욱 감독, 〈공동경비구역 JSA〉 25주년의 의미와 회고

박찬욱 감독, 〈공동경비구역 JSA〉 25주년의 의미와 회고

"50주년에는 분단 아픔이 옛 이야기로 남길 바란다"

한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박찬욱 감독의 작품 〈공동경비구역 JSA〉가 개봉 25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박 감독은 지난 4일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특별 관객과의 대화(GV)에서 “이 영화 속 이야기가 지금도 젊은 세대에게 감흥을 준다는 사실은 슬픈...

2025년 2월 5일|데일리뉴스팀
모두가 〈설국열차〉만 바라보던 2013년 여름, 언더독의 반란 〈더 테러 라이브〉

모두가 〈설국열차〉만 바라보던 2013년 여름, 언더독의 반란 〈더 테러 라이브〉

2013년 한국 극장가는 온통 <설국열차>에 모든 관심이 몰려 있었다. 봉준호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턴을 비롯한 할리우드 슈퍼스타들의 참여, 한국영화 역사상 최고의 제작비 등 그야말로 온 국민이 기다리는 작품의 귀환이었다. 이 같은 열기 때문에(.

2025년 2월 3일|씨네플레이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 공개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 공개

오는 2월 28일 국내 극장가 상륙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이 오는 2월 28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미키17>은 에드워드 애슈턴 작가의 소설 「미키7」을 원작으로 하며,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복제인간 미키17이 죽은 줄 알고 다시...

2025년 1월 14일|이진주
〈하얼빈〉 몽골-라트비아-대한민국 로케이션 스틸 공개!

〈하얼빈〉 몽골-라트비아-대한민국 로케이션 스틸 공개!

“독립군의 파란만장한 여정을 블루 스크린 앞에서 찍고 싶진 않았다”

영화 <하얼빈>이 몽골-라트비아-대한민국 3개국 글로벌 로케이션을 진행해 100% 리얼리티에 도전했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

2024년 11월 26일|추아영
[인터뷰] 〈한국이 싫어서〉고아성, ‘인물의 본질을 찾으라’라는 송강호의 말을 새기며 ‘계나’를 구체화하기까지

[인터뷰] 〈한국이 싫어서〉고아성, ‘인물의 본질을 찾으라’라는 송강호의 말을 새기며 ‘계나’를 구체화하기까지

현재의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고민과 선택, 화두를 녹여낸 영화, <한국이 싫어서>. 배우 고아성이 <한국이 싫어서>의 주인공 계나 역을 맡았다는 사실은 짐짓 흥미롭다. 92년생, 30대 초반이지만 아역 배우로부터 시작해 경력은 소위 ‘부장급’인 배우.

2024년 8월 28일|김지연
안중근이 된 현빈, 〈하얼빈〉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안중근이 된 현빈, 〈하얼빈〉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하얼빈〉,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

배우 현빈이 안중근 의사로 분한 영화 <하얼빈>이 제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영화제로 꼽히며, 북미 지역 영화 산업...

2024년 6월 19일|이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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