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에서 놓쳤던 프랑스 영화 다시 보자! '프랑스영화주간' 4월 개최
프랑스 최신 영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프랑스영화주간'이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아트나인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고 아트나인이 10일 발표했다. 2021년에 시작된 이 행사는 칸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주요...
프랑스 최신 영화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프랑스영화주간'이 다음 달 4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아트나인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고 아트나인이 10일 발표했다. 2021년에 시작된 이 행사는 칸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주요...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선정해 시상
한국예술영화관협회어워드가 4월 5일 개최를 앞두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한국예술영화관협회어워드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에서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예술영화관 프로그래머들이 직접 선정, 수상작을 정한다.
〈지고이네르바이젠〉〈아지랑이좌〉〈유메지〉3부작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상영
아트나인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재팬무비페스티벌: 스즈키 세이준 미학 – 다이쇼 로망 3부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15일부터 시작된 이번 기획전은 24일에 끝난다. 일본국제교류기금서울문화센터와 ㈜엣나인필름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은 장르의 혁신가 스즈키 세이준의 탐미주의적...
동백꽃이 만발한 시골집에 사는 할머니와 손녀를 둘러싼 가족과 집, 인연에 관한 이야기다
일본 영화 전문 상영관인 ‘시네마캐슬’을 통해 작년 12월 개봉했던 <동백정원>이 CGV와 아트나인의 특별 상영으로 다시 돌아온다. <동백정원>은 동백꽃이 만발한 시골집에 사는 할머니와 손녀를 둘러싼 가족과 집, 인연에 관한 이야기로, <써니> <수상한 그녀>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팬데믹으로 줄어든 신작의 자리를 재개봉 영화들이 채우고 있다. 올 하반기만 해도 <드라이브 마이 카>(12월 20일 재개봉), <러브 액츄얼리>(12월 6일 재개봉), <냉정과 열정 사이>(12월 6일 재개봉) 등이 재개봉했고, 디즈니 영화 <겨울왕국>, <겨울왕국2>와 워너브라더스의...
내년 정식 국내 개봉 앞둬
영화 <류이치 사카모토: 오퍼스> 개봉을 기념하여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영화 <전장의 크리스마스>(1983)가 리마스터링된다. 영화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자바에 있던 일본군 포로수용소를 배경으로 하며, 포로수용소장 대위와 포로로 수감된 영국 소령의 이야기를 다뤘다.
아트나인에서 ‘프랑수아 트뤼포: 앙투안 두아넬 연대기’ 11월 30일까지 열려
프랑스 누벨바그에 물드는 가을. 국경과 장르, 시대를 넘나드는 기획을 통해 다채로운 영화를 선보이는 아트나인 월례 기획전 겟나인이 프랑수아 트뤼포와 만난다. 11월에는 누벨바그의 거장 프랑수아 트뤼포가 스스로를 투영한 세기의 캐릭터 ‘앙투안 두아넬’의 성장과 사랑을 담은 다섯 작품을...
한 해의 마지막 독립영화 축제, 11월 30일(목)부터 12월 8일(금)까지 열린다
한 해의 마지막 독립영화 축제인 서울독립영화제2023(이하 서독제)이 개막작으로 임정환 감독의 신작 <신생대의 삶>을 선정했다. 서독제의 후반제작지원을 받은 작품인 <신생대의 삶>은 지난 2017년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특별상 수상작인 <국경의 왕> 이후로 선보이는 임정환...
<소년들>의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한 정지영 감독. 사진=CJ ENM/아우라픽처스...
<블랙머니> 촬영현장의 정지영 감독...
역대급 효도작 된 <안나> 둘러싼 '쿠팡플레이 vs 이주영 감독' 갈등...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처럼 다시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고 있는 요즘이다. 관객 많은 '개봉작'이 상영회차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멀티플렉스가 아닌 극장들에서 진행 중인 영화 특별전을 모아 소개한다.
2022년 봄의 문턱에 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극성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점점 사라지는 추세다. 그렇다면 극장 나들이 하기에도 나쁘지 않다. 3월과 4월 서울 곳곳에서 진행되는 영화 특별전들을 소개한다.
<담보>(가제) 성동일·하지원·김윤진·김희원 출연 확정, 22일 크랭크인...
명보극장을 꽉 채웠던 그 영화들...
국내 유일 국제 드라마 시상식, 서울드라마어워즈 수상작은?...
문구점 추억템 500원짜리 공포책을 아시나요. 에디터는 초등학생 때 보았던 '인형을 심장보다 위에 두고 자지 마라' 공포책 경고문이 계속 생각나 여태까지 방 안에 인형을 한 개도 두지 않고 있습니다. 인형이 귀엽긴 한데 왠지 단 둘이 있기엔 좀 무섭습니다.
<너의 이름은. > <너의 이름은. >을 봤습니다.
2016 영화계, 여성 영화인들의 총결산을 볼 수 있는 자리가 있다. 매해 이맘때쯤 개최되는 '여성 영화인 축제'가 바로 그것. 12월 7일(수)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2016 여성 영화인 축제에서는 올해 한국 영화산업에서 돋보였던 여성 영화인의 활약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씨네플레이는 오늘 오전도 회의와 함께 시작한다. 이번 주 '극장 데이트' 아이템은 어떤 게 좋을까. 회의를 이어가던 중, "극장에서 음식 먹는 거 극혐. " 하는 문부장과 "배고픈데 좀 먹을 수도 있지. " 하는 짐니 사이를 두두가 부추기며 씨네플레이 두 번째 '떼토크'가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