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마무리는 이 영화와 함께! 영미들(영화에 미친자들)이 추천하는 연말 영화 5편
2024년의 끝이 보인다. 크리스마스도 코앞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먼지 쌓인 코타츠(전용 탁자에 이불이나 담요를 덮어 사용하는 일본식 난방기구)를 꺼내고 귤을 주문했다. 어떤 억압에 대해서는 심드렁하게 불참을 선언하는 것이 훌륭한 저항이 되는 법.
2024년의 끝이 보인다. 크리스마스도 코앞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먼지 쌓인 코타츠(전용 탁자에 이불이나 담요를 덮어 사용하는 일본식 난방기구)를 꺼내고 귤을 주문했다. 어떤 억압에 대해서는 심드렁하게 불참을 선언하는 것이 훌륭한 저항이 되는 법.
도굴꾼에 이어 예술품 도둑으로 분한 조쉬 오코너
조쉬 오코너가 켈리 라이카트 감독의 차기작 <마스터마인드>(The Mastermind)에 출연할 예정이다. 영화는 베트남 전쟁과 급성장하는 여성 해방 운동을 배경으로 예술품 절도 사건을 계획하는 인물 제임스 무니(조쉬 오코너)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OTT 플랫폼의 등장 후, 특히 OTT 플랫폼의 오리지널 작품이 득세하면서 이제 드라마는 장기 휴식의 필수 코스가 됐다. 못 봤던, 놓쳤던, 잠시 묵혔던 드라마를 긴 여가에 몰아보는 것. 이것 또한 드라마를 보는 하나의 시청 행태가 됐다.
영원한 고전으로 회자될 그의 공포 연기
지난 11일(현지시각) 배우 셜리 듀발(Shelly Duvall)이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셜리 듀발은 1977년 영화 <세 여인>으로 제30회 칸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다. 더불어, 셜리 듀발은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1980)에서 '웬디 토렌스' 역을...
본편의 작가 알린 브로쉬 맥케나가 각본 맡아
디즈니가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속편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버라이어티’, ‘인디와이어’ 등 외신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초기 개발 단계라고 보도했다. 2006년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패션 매거진의 편집장과 그녀의 조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곰돌이 푸: 피와 꿀〉의 리스 플레이크 워터필드 감독이 〈푸니버스: 몬스터 어셈블〉 연출 맡아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곰돌이 푸: 피와 꿀>을 만든 저예산 레이블 재기드 엣지 프로덕션(Jagged Edge Productions)과 ITN 필름이 다시 잔혹한 피의 영화를 만든다. <푸니버스: 몬스터 어셈블>(Poohniverse: Monsters Assemble)은 슬래셔 호러...
반려견은 자신보다 주인을 사랑하는 유일한 동물이고, 우리의 소중한 친구이자, 충성스러운 존재이고, 천국으로 가는 문이며… 강아지의 착한 품성과 무한한 애정을 칭송하는 유명인의 말은 끝이 없다. 그중에서도 정신과 의사이자 정신분석학파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반려견인 ‘조피'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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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 월드 투어>에서 K-POP트롤 ‘와니’ 역으로 영어 더빙 연기를, ‘파피’ 역으로 한국어 더빙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K-Pop 아티스트 웬디가 <트롤: 밴드 투게더>로 다시 돌아온다. 웬디는 K-Pop 대표 아이돌 레드벨벳의 메인보컬에서 라디오 DJ를 거쳐 뮤지컬...
북미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의 화제작 [트롤: 밴드 투게더] 한국어 더빙을 맡은 '파피'역의 웬디와 '브랜치'역의 은석의 인터뷰! 【 Subscribe to CINEPLAY ! 】 씨네플레이 유튜브 구독하기 ・ᴥ・ http://bit.ly/w_cineplay
최근 극장가에 순풍이 불고 있다. 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수 50만을 앞두고 있는 데다 <노량: 죽음의 바다>와 <듄 2> 등 앞서 흥행한 작품의 후속편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다.
<더 마블스>...
애거사 크리스티가 세계 문학사에 남긴 영향은 지대하다. 1890년에 태어난 그는 1920년, 『스타일스 저택의 괴사건』을 시작으로 80여 편의 추리 소설을 써내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는 표현이 다소 진부하지만 영어권에서만 10억 부를, 비영어권에서는 20억...
“우리는 훨씬 끈질기다. ” 25회를 맞은 이번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슬로건이다. 단절을 종용하는 혼돈의 시대 속에서 ‘지금, 여기에서, 여전히’ 여성들이 서로 연결되는 현장을 이어 나가기 위한 의지의 표명은 자그마한 희망을 품게 만든다.
스탠리 큐브릭의 역작, <샤이닝>이 재개봉한다. 스티븐 킹의 1977년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샤이닝>(원제 The Shining)은 스탠리 큐브릭과 소설가 다이앤 존슨이 공동 각본을 쓴 공포 영화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 이미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인어공주>(2023) 스틸컷...
5월 첫째 주 OTT 신작 라인업 (4/2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