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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 담은 뮤지컬 〈마리 퀴리〉, 7월 개막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 과학자 마리 퀴리의 삶 담은 뮤지컬 〈마리 퀴리〉, 7월 개막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자 마리 퀴리의 삶을 그린 창작 뮤지컬 〈마리 퀴리〉가 오는 7월 25일부터 10월 19일까지 서울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고 제작사 라이브가 27일 발표했다. 이 작품은 방사성 원소 라듐을 발견한 과학자 마리 퀴리와 라듐시계 공장에서 일하다...

2025년 5월 28일|데일리뉴스팀
[2025 JIFF]거장의 마지막 영화부터 운명적 멜로까지, 유별나고 독특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5 리뷰

[2025 JIFF]거장의 마지막 영화부터 운명적 멜로까지, 유별나고 독특한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5 리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4일차, 토요일을 시작으로 연이은 연휴에 영화제도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섰다. 쏟아지는 비와 급격히 나빠진 날씨에도 보고픈 영화를 한 편이라도 더 보려는 관객들의 발걸음이 바쁘다. 굿즈샵이 오픈하기도 전부터 늘어선 줄은 전주국제영화제의 인기를 단번에 보여준다.

2025년 5월 6일|성찬얼
〈글래디에이터2〉 루시우스 역은 원래 티모시 샬라메였다?

〈글래디에이터2〉 루시우스 역은 원래 티모시 샬라메였다?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와 BBC 시리즈 〈노멀 피플〉을 본 제작진은 아무런 이견 없이 폴 메스칼을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현재 할리우드 탑 오드 더 탑 배우가 티모시 샬라메라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올해 개봉한 <웡카>와 <듄: 파트2>에 이어 각각 실존 인물인 가수 밥 딜런과 탁구선수 마티 라이스먼을 연기한 <컴플리트 언노운>과 <마티 슈프림>도 곧 찾아올 예정이다.

2024년 11월 26일|주성철
〈잔느 딜망〉 샹탈 아케르만 감독의 소설 「브뤼셀의 한 가족」 출간

〈잔느 딜망〉 샹탈 아케르만 감독의 소설 「브뤼셀의 한 가족」 출간

폴란드 출신 유대인 가정에서 자란 자전적인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첫 소설

영국영화협회(BFI)가 발간하는 영화비평지 ‘사이트 앤 사운드’는 10년마다 ‘최고의 영화 100선’을 선정한다. 그런데 지난 2022년 집계에서 큰 이변이 일어났다. 언제나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했던 알프레드 히치콕의 <현기증>(1958)과 오슨 웰즈의 <시민 케인>(1941)을...

2024년 7월 20일|주성철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음주운전 저지른 할리우드 스타들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음주운전 저지른 할리우드 스타들

여기나 저기나 술이 문제다. 최근 국내외 스타들에게 특히 문제시되고 있는 사건사고는 음주운전이다. 한국에서도 근래 음주운전으로 작품이 취소되거나 공개가 밀리는 등 여러 사례가 있었는데, 현재 할리우드에선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음주운전으로 체포된 머그샷(체포된 용의자를 촬영한 사진)이...

2024년 6월 25일|성찬얼
“가해자의 모습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고 싶었다” 홀로코스트 영화의 극치〈존 오브 인터레스트〉

“가해자의 모습을 통해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고 싶었다” 홀로코스트 영화의 극치〈존 오브 인터레스트〉

홀로코스트 영화의 극치에 이른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가 6월 5일 국내에 찾아온다. 본래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를 둘러싼 40㎢ 지역을 일컫는 명칭이기도 한 <존 오브 인터레스트>는 아우슈비츠에 그들만의 왕국을 만든 회스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낸다.

2024년 5월 29일|추아영
이제훈X구교환〈탈주〉해외 163개국 선판매 쾌거!

이제훈X구교환〈탈주〉해외 163개국 선판매 쾌거!

〈탈주〉북미와 국내 7월 3일 동시 개봉 확정

이제훈 X 구교환 주연의 영화 <탈주>가 7월 개봉을 앞두고 해외 163개국 선판매 쾌거를 기록했다. <탈주>는 내일을 위한 탈주를 시작한 북한병사 규남과 오늘을 지키기 위해 규남을 쫓는 보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 건 추격전을 그린 영화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과 시리즈 [박하경...

2024년 5월 28일|추아영
[강정의 씬드로잉] ‘당신’이 죽어 찬연하기에, ‘내’가 오늘 슬프고 황홀하다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강정의 씬드로잉] ‘당신’이 죽어 찬연하기에, ‘내’가 오늘 슬프고 황홀하다 〈베로니카의 이중생활〉

1966년 크리스마스에 태어난 사람은 지구에 얼마나 될까. 그중 몇 명이나 아직 살아있고, 죽었다면 몇 살 때 왜 죽었을까.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은 어떠할까. 불행할까 행복할까. 국제인구조사 단체 같은 곳에 문의하면 알아내기 어려운 사항이 아닐지도 모른다.

2024년 3월 27일|이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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