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스크린X'
'스크린X' 상영, 재미있나요?가격도 비싸던데......
'스크린X' 상영, 재미있나요?가격도 비싸던데......
다시, 그들이 온다. 메인 카피만으로도 기대감을 부르던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지난 6월 22일 개봉했습니다. 8억불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1996년 전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한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이라 자연스레 주목 받던 영화였는데요.
<곡성>과는 또 다른 논란이다. <곡성>은 영화의 내용과 결말에 대해 관객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던 작품이라면, <비밀은 없다>는 전반적으로 평론가들과 관객들의 호불호가 갈리며 많은 이야기를 내놓고 있다.
듀우 노 김치. 듀우 노 갱냄 스타일. 듀우 노 유나킴. 요즘 기자들은 해외 스타 내한 기자회견에서 이런 질문 안 할 것이다. 그렇게 믿고 싶다. 이 얘기를 왜 꺼내냐면 7월13일 리암 니슨의 내한의 확정됐기 때문이다.
'츄바카맘'을 아시나요?#Chewbaccamom...
영화랑 현실은 시간 개념이 다르다. 무슨 말인고 하니, 현실에서와는 다른 영화적 시간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말씀. 상영시간이 2시간 짜리 영화라고 해서 반드시 영화 안에서도 인물들이 2시간 안에 모든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건 아니다.
“제가 그렇게 아닌 얼굴은 아니지 않나요?”...
판도라의 상자를 조금씩 열어보는 기분 ★★★☆김성훈 기자...
<비밀은 없다>가 어제 막 개봉했다. SF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를 바짝 따라가면서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더 흥미로운 건, 영화에 대한 언론의 찬반 의견이 매우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는 사실. 거의 <곡성>의 경우를 방불케 할 정도다.
<비밀은 없다> 메인 예고편 촉망...
한국형 좀비 스릴러의 신기원을 보여줄 영화 <부산행>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은 전국에 원인 불명 바이러스가 창궐해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가는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 열차에 탄 사람들이 좀비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가 볼 만한 영화관은 전부 가 봤다. 어디 특별한 곳 없을까. 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겐 자동차 극장이 있습니다. 예전 드라마에서나 가끔 봤던, 요즘은 드라마에도 잘 나오지 않는 그곳. 사실 저도 자동차 극장이 아직 존재하는 줄 몰랐는데요.
롱테이크 하면 어떤 장면이 떠오르시나요. ‘샤이닝’ 속, 자전거 탄 대니의 뒷모습을 따라가던 장면. ‘올드보이’의 장도리씬. ‘롱테이크’는 ‘편집 없이 쇼트가 길게 진행되는 촬영 기법’이란 사전적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카사블랑카>...
지구는 망해야 산다?응??? 망해야 산다고?...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메인 예고편...
<컨저링2>. 스틸컷만 보면 뭐 무서운 건 없어 보이지만 그렇지 않겠죠?...
내가 너희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해줬으면 좋겠지?누구의 말도 더는 듣지마.네가 할 수 있는, 하고 싶은 일을 해.-찰리 바틀렛(2008),찰리 바틀렛 역...
<스타트렉> 시리즈의 체코프 역으로 널리 이름을 알린 배우 안톤 옐친이 지난 6월 19일 세상을 떠났다. 경사진 도로에 세워놓은 옐친의 차가 급 후진하면서 벌어진 사고였다. 올해로 27세. 지난 16년 동안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해 커리어를 쌓았고, 해를 거듭할수록 그 재능을 더...
윌리엄 H. 머시의 연출 데뷔작이자 제 30회 선댄스 영화제 폐막작.제50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실버휴고 남우주연상(안톤 옐친) 수상작.러덜리스(Rudderless),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