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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이자 짐 모리슨이었던 발 킬머, 세상을 떠나다…그를 향한 동료 영화인들의 추모

배트맨이자 짐 모리슨이었던 발 킬머, 세상을 떠나다…그를 향한 동료 영화인들의 추모

배트맨과 짐 모리슨을 연기했던 배우 발 킬머가 향년 6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980년대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작 <탑건>(1986)에서 톰 크루즈가 연기한 ‘매버릭’ 피트 미첼과 갈등하는 ‘아이스맨’ 톰 카잔스키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로부터 한참 세월이 흘러 무려 40여...

2025년 4월 9일|주성철
〈탑건〉 아이스맨, 〈도어즈〉 짐 모리슨을 연기한 발 킬머 향년 65세로 별세

〈탑건〉 아이스맨, 〈도어즈〉 짐 모리슨을 연기한 발 킬머 향년 65세로 별세

2014년 후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하던 중 40여 년만에 만들어진 속편 〈탑건: 매버릭〉을 유작으로 남겼다.

배트맨과 짐 모리슨을 연기했던 배우 발 킬머가 향년 6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1980년대 전세계적인 메가 히트작 <탑건>(1986)에서 톰 크루즈가 연기한 ‘매버릭’과 갈등하는 ‘아이스맨’ 역할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로부터 한참 세월이 흘러 무려 40여 년 만에 제작된 속편...

2025년 4월 3일|주성철
[솔아안 시네마] <슬라이딩 도어즈>, 선택이 아니라 우연이 만든 잔혹한 '나비 효과'

[솔아안 시네마] <슬라이딩 도어즈>, 선택이 아니라 우연이 만든 잔혹한 '나비 효과'

"어떻게 <시민 케인>을 안 볼 수 있죠?" "그러는 당신은 <사운드 오브 뮤직> 봤어요?"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마고 로비가 나눈 대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는 <사운드 오브 뮤직>을 본 적이 없고, 마고 로비도 <시민 케인>을 안 봤다며 놀림을...

2023년 9월 25일|씨네플레이
전설적인 록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이 흐르는 영화

전설적인 록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이 흐르는 영화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앨범은 많이 팔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들의 앨범을 산 모두가 밖으로 나가 밴드를 시작했다. " 브라이언 이노가 벨벳 언더그라운드를 두고 한 이 말은 그들의 독보적인 영향력을 잘 나타낸다. 루 리드와 함께 초기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주축이 됐던 존 케일이 한국을 찾는다.

2019년 5월 25일|씨네플레이
이것만은 거르자, 연인과 함께 보면 불편할 영화 19편

이것만은 거르자, 연인과 함께 보면 불편할 영화 19편

같은 취미를 가진 커플은 오래 간다고 한다. 극장을 찾는 관객 2억 명이 넘는 대한민국에서 영화란 취미를 공유하는 커플도 많을 터, 함께 영화를 보면서 감정이나 대화를 나누는 것도 귀중한 경험일 것이다.  하지만 아래 소개할 영화들이라면 그런 경험이 썩 즐겁지 않을 수도 있다.

2018년 7월 11일|씨네플레이
총 19개 항목 중 1-19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