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작 영화 출연진에 항상 있다는 박훈 [하얼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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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자주 들은 말. “어쩌면 이것도 못했을지 몰라”. 출근하고, 밥을 먹고, 퇴근하고, 여가를 즐기는 일상 속에서 문득 떠오르는 문장. 이런 일상적인 것도 못했을지 몰라. 40년여 만에 '계엄'이란 두 글자를 마주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오태식이가 돌아온다. 11월 23일 김래원 주연의 누아르 영화 <해바라기>가 리마스터링 재개봉을 확정했다. 더 선명한 화질로 돌아온 리마스터링 버전의 <해바라기>에서는 기존 버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까지 추가되었다.
최다 노미네이트는 12개 부문의 〈파묘〉
올해 45회를 맞이하는 청룡영화상이 후보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29일 진행을 앞둔 청룡영화상은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 촬영조명상, 각본상,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 등 15개 부문의 후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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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기준은 명확한 장르와 컨셉트, 매력적인 캐릭터, 소재적 차별성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오늘(5일) 신선하고 매력적인 영화 시나리오 발굴을 위해 '제1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신인부터 기성 작가, 그리고 공동 창작까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심사위원 만장일치 선정
<서울의 봄>이 제97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에 한국 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되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4일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서울의 봄>이 제97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영화 출품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암살 사건, 이후 12월 12일 권력 찬탈의 시도. 대한민국을 흔든 그 야만의 밤 이후 진짜 ‘봄’은 오지 않았고, 독재로 인한 혹한기는 무고한 사람들을 사지로 몰아넣었다.
게스트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 모더레이터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
2024 춘천영화제가 한국 단편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발표했다. 이번에 위촉된 심사위원은 독립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정하담, 영화 <지옥 만세>로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수상한 임오정 감독, 영화전문지 '씨네21'의 송경원 편집장이다.
"한국 국민 4명 중 1명이 본 영화"라고 소개
영화 <서울의 봄>이 일본에서 8월 23일 개봉한다. <서울의 봄> 일본 제목 역시 한국과 동일한 <서울의 봄>(ソウルの春)으로 결정됐다. 일본 배급사는 <서울의 봄>을 소개하며 "한국 민주주의의 존망을 뒤흔든 실제 사건을 다룬 영화"라고 설명했다.
〈서울의 봄〉, 〈삼식이 삼촌〉, 〈가여운 것들〉 , 〈귀멸의 칼날: 합동 강화 훈련편〉
5월 둘째 주 OTT에는 연기 인생 35년 만에 첫 시리즈에 도전한 송강호의 신작이 공개된다. 그의 출연만으로도 많은 관심을 모으는데, 과연 작품은 어떨 반응을 얻을지 궁금하다. 또한 천만 관객 돌파와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등 숱한 화제를 낳은 <서울의 봄>이 이번 주말 OTT에...
최우수 연기상 〈서울의 봄〉 황정민, 〈파묘〉 김고은에 돌아가
지난 7일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은 2023년 하반기와 2024년 상반기 극장가를 이끈 영화 <서울의 봄>과 <파묘>가 휩쓸었다. 올 백상예술대상은 <서울의 봄>의 김성수 감독과 디즈니 플러스 시리즈 <무빙>에 영화와 TV 각 부문 대상의 영광을 돌렸다.
일본영화 축제였다. 구로사와 기요시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그리고 하마구치 류스케, 그렇게 세 명의 일본 감독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지난 3월 10일 홍콩 시취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Asian Film Awards)에서 하마구치 류스케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가 최고...
아시아 영화인들 모두 모여라! 3월 10일 일요일, 홍콩에서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Asian Film Awards, 이하 AFA)가 열린다. 아시아필름어워즈는 지난 2007년 시작된 영화 시상식으로 “아시아 영화의 진수를 추출해내고, 아시아 전역의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6개 부문 후보 올라 남우조연상, 편집상 수상
영화 <서울의 봄>이 아시아 필름 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2024년 제17회를 맞이한 아시아 필름 어워즈는 아시아 영화의 진수를 포착하고 아시아 영화인들의 단결을 위한 영화제로 다양한 국적의 영화들이 후보에 올랐다.
1위 〈서울의 봄〉, 2위 〈범죄도시3〉, 3위 〈엘리멘탈〉
지난 20일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는 '2023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를 발표하고 지난해 한국 영화산업의 주요 부문별 시장 동향을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전 세계 박스오피스 기준 극장 매출은 359억 7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5.
개봉 65일 만에 1300만 관객 돌파
<서울의 봄>이 새해 들어 2월로 접어든 가운데에도 여전히 여러 상영관에서 관객과 만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지난 1월 27일 1300만 관객을 돌파했는데, 개봉한 지 65일 만의 기록이다.
〈서울의 봄〉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 우민호 감독이 각색
배우 우도환과 장동건, 이혜리 등이 뭉친 영화 <열대야>가 내일(25일) 태국 방콕에서 크랭크인 예정이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다.
이번 주말 100만 돌파할까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 2부가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외계+인> 2부는 18일 하루 동안 4만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81만 명을 넘어섰다.
하이브미디어코프, 다수의 근현대사 소재 영화 기획 중
2023년 최고의 흥행작 <서울의 봄>으로 메가 히트를 거둔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다수의 근현대사 소재 영화를 준비 중이다.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김원국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두환 집권 당시 언론 회유 공작 계획을 그린 'K공작 계획'과 김영삼 정권 시절의 하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