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쏠트 박’ 박평식 평론가 20자평 모음
감독 휴대폰 10년 정지 ★...
감독 휴대폰 10년 정지 ★...
<레전드 오브 타잔> 재미있을까?...
인기는 온 데 간 데 없고 퇴물이라는 오명만 남은 왕년의 톱스타 고주연(김혜수). 그녀는 연하 애인의 외도에 상처 받고, ‘영원한 내 편’이 될 아이를 가져야겠다고 마음먹는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임신은커녕 폐경이라는 사실만 듣게 된다.
제목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위대한 개츠비』. 이 작품만큼 여러 텍스트로 변환된 소설이 있을까요. 『위대한 개츠비』는 타임지 선정 20세기 최고의 미국 문학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랑받는 소설입니다.
<벤허>는 지성과 감성을 모두 사로잡는 놀라운 휴먼 드라마...
뛰면서 찍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상관 없어.인생은 정말 큰 놀이터인데,어른이 되어가면서 그걸 점점 잊어버리는 것 같아....
* 본 포스트의 명대사는 실제 영화에 나오는 명대사가 아닙니다. '네이버 영화', '명대사 탭'에 올라온 대사들 중,드립 강자(엄지 척. )분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빵 터지는 명대사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웃을 준비 되셨나요.
*영화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굿바이 싱글> 2차 예고편 ‘건...
<정글북> 대 <레전드 오브 타잔>. 어딘가 비슷해 보이는 두 편의 영화가 동시에 극장에 걸린다. 6월9일 개봉한 <정글북>은 관객수 200만명을 넘기며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레전드 오브 타잔>은 6월29일 개봉 예정이다.
'스크린X' 상영, 재미있나요?가격도 비싸던데......
다시, 그들이 온다. 메인 카피만으로도 기대감을 부르던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지난 6월 22일 개봉했습니다. 8억불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1996년 전세계 흥행 1위를 기록한 <인디펜던스 데이>의 속편이라 자연스레 주목 받던 영화였는데요.
<곡성>과는 또 다른 논란이다. <곡성>은 영화의 내용과 결말에 대해 관객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던 작품이라면, <비밀은 없다>는 전반적으로 평론가들과 관객들의 호불호가 갈리며 많은 이야기를 내놓고 있다.
듀우 노 김치. 듀우 노 갱냄 스타일. 듀우 노 유나킴. 요즘 기자들은 해외 스타 내한 기자회견에서 이런 질문 안 할 것이다. 그렇게 믿고 싶다. 이 얘기를 왜 꺼내냐면 7월13일 리암 니슨의 내한의 확정됐기 때문이다.
'츄바카맘'을 아시나요?#Chewbaccamom...
영화랑 현실은 시간 개념이 다르다. 무슨 말인고 하니, 현실에서와는 다른 영화적 시간이라는 게 존재한다는 말씀. 상영시간이 2시간 짜리 영화라고 해서 반드시 영화 안에서도 인물들이 2시간 안에 모든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건 아니다.
“제가 그렇게 아닌 얼굴은 아니지 않나요?”...
판도라의 상자를 조금씩 열어보는 기분 ★★★☆김성훈 기자...
<비밀은 없다>가 어제 막 개봉했다. SF 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를 바짝 따라가면서 유의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더 흥미로운 건, 영화에 대한 언론의 찬반 의견이 매우 뚜렷하게 갈리고 있다는 사실. 거의 <곡성>의 경우를 방불케 할 정도다.
<비밀은 없다> 메인 예고편 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