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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괴와 복구를 보여준 <데몰리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괴와 복구를 보여준 <데몰리션>

그의 아내가 죽었다. 데이비스(제이크 질렌할)는 출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아내를 잃었다. 너무 갑작스럽게 당한 일이라 제대로 슬퍼할 겨를도 없었다. 그는 사고 당일 병원에서 고통보다 허기를 먼저 느꼈을 정도다. 이상하다. 아내가 죽었는데도 슬프지 않은 자신의 모습이 너무 낯설게 느껴진다.

2016년 7월 18일|씨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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